“국가의 대외환경과 경제 상황 등이 좋지 못한 가운데서도 지역 내에서 경제발전, 고용창출 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돼 기쁩니다.”
인천 관내 청년스타트업 내방니방을 이끄는 남근호(29) 대표는 최근 벤처기업협회가 시상하는 ‘올해의 벤처상’을 거머쥐며 2년 차 젊은 창업가의 힘을 보여줬다.
내방니방은 지난 6일 벤처기업협회가 개최한 ‘2022년 벤처기업인의 밤’ 행사에서 올해의 벤처상 중 ‘창업활성화 부문’ 벤처기업협회장상을 받았다. 벤처기업협회장상은 분야별 협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사·벤처기업 등 관계자를 선정, 수여하는 상이다.
출처 : 인천일보(https://www.incheonilbo.com)